처음 사용할때는 전에 쓰던 빗과는 다르게 두피에 좀 자극이 있게 느껴졌는데
매일 사용하다보다 그런 느낌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
아무래도 플라스틱으로 된 빗이 아니라 돼지돈모도 포함되어 있어서인거 같았고,
더 꾸준히 사용해봐야 겠지만, 전에 쓰던 빗보다 엉킨머리도 더 차분히 잘 풀리는거 같이 느껴졌어요
물론 오래 쓸수 있는 빗이지만 그만큼 관리도 잘 해야될꺼 같은점이 좀 귀찮게 느낄수 있을수 있는데
막상 한번 관리할때마다 브러쉬가 깨끗해지는걸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거 같아요ㅎ
가격이 더 높긴하지만, 숱이 많거나 긴 모발은 한사이즈 더 크게 구매해도 될꺼 같아요
